* 최근 자금이 몰린 ETF에 단기간 투자를 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? 제가 확인하고 싶은 질문입니다.
지난주 6월 12~16일 기준 수익률이 높은 ETF순위입니다.
코로나 이후 투자를 시작하였지만 아직 명확하게 어떻게 투자를 이어나가야 할지 고민이 많은 투자자입니다.
https://etfdb.com/compare/highest-weekly-returns/
100 Highest Weekly ETF Returns
etfdb.com
위 사이트를 보면 week, month등 다양한 기간의 수익률과 투자금 규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
해당 사이트를 보면 etf를 통해 한주간 돈의 흐름이 어디로 이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.
눈에 띄는 부분은 Gas와 관련된 etf들이 보입니다.
BOIL(ProShares Ultra Bloomberg Natural Gas), UNG(United States Natur) 투자금 규모에서도 상당한 자금이 들어와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. 아직 투자의 기준을 세워가는 중이지만 돈이 모이는 곳에 수익이 생기는 것은 일부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.
BOIL
이 ETF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큰 가격 변동을 가져올 수 있는 자산 클래스인 천연 가스에 대해 매일 2배의 레버리지 익스포저를 제공합니다. 이 변동성과 명백한 레버리지를 결합하면 큰 이익이나 손실을 낼 수 있는 펀드가 됩니다. 즉, BOIL은 정교하고 적극적인 투자자에게만 적합합니다.
UNG
이 펀드는 미국에서 가장 중요한 원자재 중 하나인 천연 가스에 대한 익스포저를 제공하며 잠재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로 매력적입니다. 천연 가스가 매력적일 수 있지만 UNG는 종종 심각한 콘탱고로 인해 단기 거래자에게 더 적합한 제품을 만듭니다.
돈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 위 천연가스 etf에 투자해도 괜찮을지 어떤 이슈로 가격이 들썩이고 자금이 몰리고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는 있습니다.
구글에서 가스라는 키워드로 간단히 검색해 봤는데 유럽에서 천연가스 가격이 움직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.
노르웨이에서 공급차질이 생겨 유럽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.
톰 마르젝-맨서 ICIS 책임자는 “유럽 천연가스 시장, 더 나아가 세계 천연가스 시장의 공급과 수요가 일치하지 않고 있다”며 “지난 겨울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예전보다 높았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에도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”고 말했다.